[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권상우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인터뷰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최근에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권상우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도시 남자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또 인터뷰에서는 화장품 모델이자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를 운영하는 사업가로서 그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하는 한편, 코즈메틱 사업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과 손태영과의 결혼 생활 등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반항적인 학도병 역을 맡은 권상우는 "요즘 촬영하는 장면의 배경이 여름이라 모든 배우들이 영하의 날씨 속에서 여름옷만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권상우는 또 "결혼 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게 아내 덕분"이라며 아내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루어 코리아' 관계자는 "촬영 당일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혹한 속에서도 그의 아내 손태영이 스태프들의 간식을 들고 현장에 얼굴을 내밀어 남편을 챙기는 등,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2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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