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분당 서울대병원 지재권 업무 협력

21일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회의실서 업무협력협정(MOU) 맺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분당 서울대병원이 지식재산권 업무협력을 위해 손잡는다.두 기관은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재권 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하고 21일 대전에 있는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회의실에서 업무협력협정(MOU)을 맺는다. MOU 조인식엔 고정식 특허청장,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박재천 한국특허정보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특허청은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사업의 하나로 분당서울대병원을 대상으로 ▲유-헬스(u-Health) 등 의료분야 유망기술 발굴 ▲R&D(연구개발) 과제 찾기 ▲지재권 획득 전략수립 등 지재권 창출을 위한 기반환경 조성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지재권 창출을 위해 전담특허전문가를 지원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분야의 첨단지식정보 교류, 다른 의료기관에 지재권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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