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워런 버핏 효과?..사흘째 ↑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포스코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62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4000원(2.32%) 오른 6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만나 포스코 주식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버핏은 작년 2월 기준으로 포스코 발행주식의 약 4.5%(390만~400만주)를 갖고 있으며, 향후 주식수를 더 늘리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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