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 삼성테크윈은 19일 네덜란드 선박업체 SBM이 발주한 가스터빈 발전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성테크윈은 미국업체 드레서랜드와 함께 SBM에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FPSO)용 가스터빈 발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삼성테크윈이 수주한 가스터빈 발전기는 23MW(메가와트)급 3기이며, 창원사업장에서 생산돼 오는 12월 납품된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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