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동료배우 유해진과 열애중인 배우 김혜수가 '송윤아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선물하고 싶은 골드미스 스타' 1위로 뽑혀 화제다. 김혜수는 18일 영화 '웨딩드레스' 제작진이 실시한 '송윤아가 만든 웨딩드레스를 선물하고 싶은 골드미스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혔다.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네이트 온라인 사이트(//movie.nate.com/comm/poll/detail?list=all&poll_id=456&order=1&page=1&flag=N)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김혜수는 고소영, 엄정화, 김선아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에 뽑혔다. 당당하게 연애사실을 밝히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 커플로 주목 받고 있는 김혜수-유해진 커플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이 5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뒤를 이어 장동건과 열애 중인 고소영이 26%, 김선아 13%, 엄정화 8%의 지지를 얻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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