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매수세 유지와 환율하락반전 그리고 기술적으로 시초가(109.48) 안착으로 추가반등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지만 좁혀진 저평을 이용해 증권과 투신 매도가 이어지면서 급등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전일 매물 밀집돼 있는 109.55에서 109.60 주변에서 저항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반등시도가 가능하지만 전일 장대음봉의 고점을 뚫기 위해선 추가모멘텀이 필요해 보여 시초가를 중심으로 추가 강세인지 조정인지 분위기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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