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LG디스플레이가 타블로이드 신문 크기의 전자종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14일 오후 1시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2250원(5.87%) 오른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크기인 19인치 전자종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19인치 와이드형(25×40㎝)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중 가장 크다.현재까지 상용화된 '킨들', '누크' 등 6인치대 전자책(E-북) 화면보다 8배 정도 크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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