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벤처업계는 13일 오전 11시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벤처업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업그레이드 벤처 2.0, 업그레이드 코리아’ 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하례회는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3개 유관단체가 공동 개최했다.서승모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정신의 부활이 활력을 잃은 우리 경제의 해답”이라며 "벤처가 국가경제의 허리역할을 수행해 어려운 경제상황과 일자리 창출을 타개할 수 있는 주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행사 2부에선 벤처업계의 도약을 상징하는 ‘백호그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이석채 KT 회장, 김성진 한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관단체인 서승모 벤처기업협회장,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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