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설경구·류승범 주연의 스릴러 '용서는 없다'가 개봉 5일 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7일 개봉한 '용서는 없다'는 전국 221개 상영관에서 40만 7042명의 관객을 모았다.'용서는 없다'는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와 전국 400만 명을 돌파한 '전우치'가 각각 5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한 가운데 비교적 선전을 펼쳤다.한편 역대 외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아바타'는 이날 818만537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 이어 '전우치'(443만113명), '셜록홈즈'(194만4777명) 등이 뒤따랐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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