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저소득층 밀집지역 연탄배달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시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방문,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최근 폭설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광진구 중곡3동 지역을 자원봉사자 240명과 함께 찾아 제설 및 쓰레기 처리 작업을 벌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두 가구에 연탄 800장을 배달했다.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폭설로 연탄과 도시락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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