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3박4일 신입사원 싱가포르 해외연수

해외 현장방문을 통한 국제감각과 글로벌 마인드 배양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 www.wooriwm.co.kr)은 2009년 하반기 신입사원 31명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싱가포르 IB센터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해외연수는 싱가포르 금융기관 탐방 및 우리투자증권 싱가포르 IB센터방문 및 주요업무 소개, 쿠알라룸푸르 등 동남아 사무소 소개 및 특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우리투자증권은 7일 "치열해지는 금융경쟁환경에서 신입사원들의 글로벌 감각을 제고하고 ‘아시아대표 투자은행’이라는 중장기 글로벌 전략에 걸맞는 전문 금융인으로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세 및 요건을 체득시키기 위해 싱가포르 IB센터 연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김기훈 우리투자증권 인재개발부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강도 높은 집중화 교육을 실시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신입사원들은 해외연수 후 4주간 영업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직무교육과 영업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12주간의 현장교육을 받고 금융자격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해 고객에게 한발 앞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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