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타운 일자리창출포럼 운영

총 9명으로 구성해 23일부터 본격 운영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뉴타운에 ‘일자리창출포럼’이 오는 23일부터 운영된다.일자리창출포럼은 경기뉴타운이 자생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일자리창출포럼은 뉴타운 지구별 일자리 창출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방안에 대해 자문, 제도보완, 아이디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포럼은 정창무 서울시립대 교수 등 외부전문가 4명, 경기도의원 2, 경기도청 및 경기도시공사 직원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단, 포럼주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포럼은 또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고, 포럼 주제에 따라 필요시 전문가 특강과 연계해 개최된다.경기도 관계자는 “포럼 운영으로 일자리창출지원에 필요한 제도 마련과 일자리아이템 도출, 실행방안 지원을 통해 자생기반이 확보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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