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 신임 사장에 전풍씨

▲전풍 우리조명 사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조명업체 우리조명(대표 윤철주)은 5일 LED조명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전풍(55) 사장을 영입했다.피츠버그대학 경영학 석사 출신인 신임 전 사장은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사장을 거쳐 두산식품BG, 오리콤, 질렛트코리아, 오랄비코리아 등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의 CEO를 지낸 경영 혁신 및 전략 마케팅 전문가다.향후 우리조명의 일반조명 및 LED조명사업을 총괄하며, LED조명산업 입지 구축에 임할 예정이다.한편 우리조명은 계열사를 통한 수직계열화를 완성, LED 사업 추진의 본격적인 전기를 마련했으며 글로벌 종합조명 전문기업으로서 선두적인 입지 및 해외사업 강화를 통한 시장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