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U-천수만 생태관광모델사업 마무리…내달부터 본격 서비스
서산시는 언제 어디서든 천수만 철새를 감상할 수 있는 'U-천수만 생태관광모델'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연회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서산 천수만 철새를 감상할 수 있다. 서산시는 30일 U-천수만 생태관광모델 구축사업을 마치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생태관광모델은 행정안전부의 U-City사업을 서산지역에 반영한 것으로 천수만을 찾는 철새는 물론 낙조, 바다 등 생태자원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 생태관광모델은 내달부터 전용홈페이지 서산버드랜드(www.seosanbirdland.kr)에 접속하면 실시간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는 생태관광모델을 통해 철새서식지에서 벌어지는 ▲밀렵 ▲방화 ▲독극물 살포 등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막고 철새 움직임을 언제든지 살필 계획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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