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름다운 발레
프로그램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에서 요정들의 춤, 고양이의 춤, 파랑새 파드 두 ▲‘백조의 호수’ 2마리 백조, 4마리 백조, 빠드 트로와(3인무) ▲‘호두까기 인형’의 중국 춤, 러시아 춤, 프랑스 춤, 스페인 춤 등 총 12곡의 무용이 70분간 해설과 함께 공연된다. 이번 '해설과 함께하는 즐거운 발레'는 순수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서울와이즈발레시어터가 제작한 것으로 홍성욱(상임안무) 외 단원 21명이 출연해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구민은 강북구 공연예매서비스(//ticket.gangbuk.go.kr)와 방문(삼각산문화예술회관 3층 사무실), 전화(☎901-6232)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공연당일 정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빈 좌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발레
관람료는 R석 7000원/S석 6000원/A석 4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이거나 초·중·고교생인 경우, 국가유공자인 경우는 10% 할인을, 장애인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람은 7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미취학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체온이 37.8℃ 이상이거나 호흡기질환자의 경우에는 입장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