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디에스엘시디 대표와 윤선규 부여전자고등학교장, 김무환 부여군수(오른쪽부터)는 28일 지역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 오인환)는 28일 부여군, 부여전자고등학교와 지역산업 육성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부여군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학교는 맞춤 교육을 실시, 회사는 교육 기자재 및 인력을 지원한다.특히 디에스엘시디는 학생들의 현장 체험 및 연수 지원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채용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 산?학?관 협력위원회 구성을 통해 산업현장의 기술 변화에 맞는 교육 현장 내실화에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오인환 사장은 "산업현장의 정보와 전문 교육 발전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급변하는 기술시장 흐름에 발맞춰 기업과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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