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충남테크노파크 단장 지경부 장관상

제2회 기술금융·사업화 유공…600억원 규모 충남지역 벤처펀드 3개 주도적 운영

박준수 단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상을 받고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박준수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충남테크노파크는 24일 박 단장이 최근 지식경제부가 연 제2회 기술금융?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술금융부문 유공자로 뽑혀 지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기술력이 높은 우수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투자 및 컨설팅지원 등 각종 기술지원사업으로 성공기업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단장은 현재 600억원 규모의 충남지역 벤처펀드 3개를 주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 지난 10월엔 160억원 규모의 충남스타기업펀드 1호도 만든 바 있다.포상식은 기술금융 및 기술의 사업화에 이바지한 사람에 대한 정부포상으로 기술금융 및 사업화관련 우수사례를 두루 나누기 위해 열렸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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