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은 24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의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보호마크는 개인정보의 수집·보유·이용 및 제공·웹사이트의 안전성 조치· DB보안 등 정보보호관련 준수사항에 대해 기관의 개인정보보호수준의 적정성을 심사해 수여하는 인증마크다. 개인정보보호마크 인증획득기관은 협회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 교육, 온라인 수시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최순범공단 정보지원부 최순범 부장은 "우리 공단의 개인정보보호체계의 신뢰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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