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선기자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왼쪽)와 삼성전자 권강현 미디어솔루션센터 콘텐츠서비스팀장이 게임 및 콘텐츠 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br />
삼성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콘텐츠를 여러 기기에 제공,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위메이드는 삼성전자를 통해 보다 활발하게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는 "중국 시장을 개척한 위메이드가 이제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날개를 달게 됐다"며 "두 회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 해 글로벌 비즈니스에서도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