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린포크'라는 돼지고기 브랜드육을 유통하는 선진이 국내 첫 돼지 신종플루 발병 소식에 하룻새 하락세로 전환됐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선진은 전 거래일 대비 1.12%(350원) 하락한 3만1000원에 거래되며 전날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전날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지역 등 농가 등지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발견돼 이동 제한 및 격리 조치를 취했다. 관련 농장수는 총 5개며 사육 돼지는 총 3600여 마리 수준이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돼지고기를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돼지고기에 대한 지나친 기피를 우려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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