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 상장사 SSCP는 독일 자회사 슈람이 지난 주말 종목코드(955)를 부여 받고 홍콩상장을 위한 사실상 모든 절차를 통과해 상장을 확정지었다고 14일 밝혔다.슈람은 공모가 확정과 청약을 거쳐 오는 29일에 홍콩 증권거래소의 주거래소(Main Board)에서 첫 거래될 예정이다.SSCP는 "자회사 슈람은 독일기업 최초의 홍콩시장 상장기업으로 향후 사업측면에서 중국시장의 성장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확대, 선점할 수 있고 자금조달 측면에서도 많은 다양한 선진금융시장의 수혜를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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