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렌즈' 한채영, 포드MKX 탄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17일 개봉예정인 영화 '걸프렌즈'에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와 럭셔리 크로스오버 '링컨MKX' 를 남녀 주인공의 차로 제공했다.영화 걸프렌즈는 연애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세 여자 주인공 송이(강혜정 분), 세진(한채영 분), 보라(허이재 분)가 남자주인공인 진호(배수빈 분)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솔직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링컨MKX는 외모와 능력, 부를 모두 겸비한 세진 부부의 차로, 포드 머스탱은 극중 송이와 진호의 데이트 장면에 등장한다.포드 머스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여자 주인공인 성유리의 차로 등장한 바 있다. 포드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세진 부부가 타는 차로 링컨MKX를 선보여 자연스럽게 링컨MKX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포드 머스탱도 함께 소개되어 주인공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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