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현주가 작가로 깜짝 변신한다. 김현주는 오는 23일 바느질 에세이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를 출간한다.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배우 김현주의 연기 경력만큼 쌓아온 바느질 이야기와 손때 묻은 소품들, 그리고 그녀만의 마음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가 어우러진 책이다. 또 이번 에세이집에는 김현주가 10여 년 전부터 직접 만들고 사용했던 패브릭 가방, 파우치, 슬리퍼 등 여러 가지 소품들과 그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김현주의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등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해당 사이트에서 책 출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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