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화 해운대 포스터
지난 여름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를 담은 한국형 재난 영화로 전국의 스크린을 점령했던 '해운대'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 해운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감히 따라오지 못하는 독특한 한국만의 감성 코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받는 영화다. 눈부신 기술력이 접목된 ‘물’ CG는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 해운대는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총 상영시간은 120분이다.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입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