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소모임도 미투밴드로 소통하자'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NHN(대표 김상헌)의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카페 메뉴에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의 신기능인 '미투밴드(//cafe.naver.com/SectionInfo.nhn?m=me2bandintro)'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투밴드는 미투데이에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면 같은 밴드 멤버들끼리만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150자 이내의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사용자들은 미투밴드를 이용하면 카페 멤버들은 간단한 설정을 한 뒤 휴대폰을 이용해 카페 회원 중 같은 미투 밴드 멤버들의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덧글을 달 수 있으며 150자 이내로 자신의 이야기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NHN 이람 포털전략이사는 "마이크로블로그의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네이버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연 것"이라며 "카페 내 같은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 간 실시간 정보 교환이 더욱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새로운 온라인 인맥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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