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아프리카 말리 신생아들에게 전달할 아기 털모자를 뜨고 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이 모자를 뜨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신영섭 마포구청장(오른쪽)이 8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열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행사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마포구내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국제아동 권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말리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아기 털모자를 뜨고 있다.'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는 세이브더칠드런이 밤낮의 기온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살리고자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편 말리는 5세 미만의 영유아 사망율이 20%에 달하는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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