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OCI는 효율성 증대와 원가절감을 위한 신공정 투자 등을 이유로 제3공장 투자금액이 기존 8800억원에서 900억 증가한 9700억원으로 조정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전지의 높은 효율을 요구하는 시장 상황을 감안,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 및 선호도는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제3공장(연 생산능력 1만톤) 증설공사를 2010년 1월에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