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새 단장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10%의 근접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6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전국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개편 전 평균 시청률인 5%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생태 구조단 '헌터스', 아버지 기(氣)살리기 프로젝트 '우리 아버지', 전세계 소외된 이웃을 찾아나서는 버라이어티 '단비'라는 공익성을 강조한 코너를 선보여 호평받았다.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전국 시청률 15.4%를 기록, 하락세를 보였다. KBS2 '해피선데이'는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