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명석기자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는 ‘제11회 자랑스러운 부고인’에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동창회는 이 회장이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 전신)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공직과 업계에 몸담으며 수출진흥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시상식은 오는 8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역대 자랑스러운 부고인 수상자로는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 서남표 카이스트(KAIST) 총장 등이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