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영단어 학습기 시장에서 업계 1, 2위를 다투는 하프스터디가 이번에는 공부방 사업을 시작한다.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최초 멀티학습 공부방 ‘하프스쿨’을 탄생시킨 것.초·중학생 대상 전과목 학습 공부방인 ‘하프스쿨’은 스스로 학습을 유도하는 반쪽학습법과 전과목 일별 교재학습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또한 일반학기와 방학기간 동안의 선행학습을 통해 내신 심화학습 및 매월 15일을 하프데이(Half Day)로 지정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하프스터디는 하프스쿨의 홍보대사로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개그맨 박지선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회사측은 현재 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자와 재택근무가 가능한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모집부분은 지도교사와 관리교사로 구분되며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지도 및 관리, 학부모 상담이 주된 업무로 초기 개설비, 가맹비, 보증금을 비롯한 초도물품비가 없어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자녀의 무료교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관리교사는 지도교사와 지도교사 교육 및 관리, 회원모집관리가 주된 업무이며 하프스터디 본사 직원의 대우로 4대 보험 적용, 지사장과 본부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메일(half@halfstudy.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하프스터디 공부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02-888-5777)을 통해 가능하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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