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피자에땅(대표 공재기)은 가요계의 국민 여동생 그룹으로 사랑 받고 있는 카라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피자에땅 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은 카라가 친숙하고 대중적인 브랜드인 피자에땅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멤버 모두 강한 개성과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젊은 층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라는 피자에땅의 신제품 '한우송이 피자'의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오는 5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피자에땅은 이와 함께 가장 소중한 사람인 소비자에게 양질의 재료만을 엄선한 최고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 'MVP(Most Valuable Person, Most Valuable Pizza)'를 발표했다. 피자에땅은 앞으로 최상의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의 국산화와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그 동안 피자에땅은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로서 최고의 맛과 품질은 물론, 소비자에게 실속까지 제공하는 1+1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새롭게 발탁한 광고 모델인 카라와 새로운 슬로건인 'MVP'로 피자에땅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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