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진로그룹은 30일 하이트맥주 부사장에 강영재 앤플랫폼 부사장(45)을 선임했다. 또 김영태ㆍ박종선 상무보는 각각 상무로 승진발령 냈으며 김진국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그룹 계열사인 진로도 이날 인사를 통해 김동호ㆍ황종규ㆍ임창혁 상무보를 각각 상무로, 강현순ㆍ이의성 부장을 각각 상무보로 승진 발령냈다. 하이스코트는 임헌봉 상무보가 상무로 진급했다.하이트진로그룹 관계자는 "최근 국내 주류시장의 트랜드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번에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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