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30일부터 5일간 중국 상해와 대만 타이페이로 '상해-타이페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절반은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의 수출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파견됐다. 대기오염방지 시설인 산업용 공기청정기, 친환경 부식방지제, 지능형 피뢰관리시스템 등의 품목으로 12개 중소기업수출업체가 참가한다. 상해와 타이페이 각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를 직접 방문해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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