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호주 부티크 와인 '킬리카눈(Kilikanoon)' 7개 품목을 연말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을 포함한 6개 지점에서 20% 할인 판매한다.소규모 한정 생산하는 킬리카눈은 호주 대표 포도품종인 쉬라즈를 주 품종으로 사용해 매콤하면서도 풍부한 과일향으로 한국음식과 잘 어울린다.특히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매년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을 만큼 맛과 향에 있어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중 '킬리카눈 메들리 GSM'은 '액체 비아그라'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할인 품목은 킬리카눈 제품 9개 품목 중 '킬리카눈 메들리 GSM', '킬리카눈 그린스 빈야드', '킬리카눈 더 래키', '킬리카눈 블록스 로드', '킬리카눈 오라클', '킬리카눈 코브넌트즈',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등 총 7개 품목이다.이와 함께 오는 29일에는 '킬리카눈 와인과 함께 즐기는 궁중 보양식'이라는 테마로 와인과 '들깨삼계탕'과 '전복초' 등 보양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회가 롯데백화점 소공점에서 진행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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