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회의에 참석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오슬로에 가기 전 코펜하겐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기부변화회의 참석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변화회의에서 정치적 합의가 아닌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합의가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해왔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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