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기아차는 5년간 4500억원을 투자해 신차종 K7을 출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차는 가솔린 및 LPI(뮤우2.7)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기아차는 "2010년 4만대, 2011년 6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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