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1월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오름세다.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강원비앤이가 전일 대비 500원(7.56%) 상승한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비앤이는 상장 첫날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엠씨(0.28%) SK C&C(0.96%) 진매트릭스(1.39%) 이너스텍(0.77%), GKL(2.29%) 등 11월 상장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중이다.KTB투자증권은 이날 GKL에 대해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최찬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19일 상장일 이후 3 영업일 만에 공모가 1만2000원 대비 45%의 절대 수익률을 달성했지만, 지금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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