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갖는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전북현대모터스 창단 후 첫 K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2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토파즈 홀에서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초청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인회에는 올 시즌 K리그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득점왕에 오른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최태욱, 김상식 등 5명의 선수와 최강희 감독이 참가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와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운영하고 팬 사인회 현장을 찾은 500명의 고객들에게 고급 사인볼을 증정키로 했다.또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정문 앞에 쏘나타와 투싼 ix를 전시하고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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