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천리가 신규사업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증권사 평가에도 불구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천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22%) 오른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양증권은 "최근 삼천리의 CES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는 경제성에 대한 다각적 검토보다는 에너지 사업 다각화라는 정책 명분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 향후 사업리스크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보유로 한단계 낮추고 목표가도 14만1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 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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