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전세홍이 대학로 연극 무대에 뛰어들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18일 전세홍 속속사 태풍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세홍은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에 출연해 연말 대학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는 돈과 사랑 앞에서 갈등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백종민, 이도현, 승규 역시 '도둑놈 다이어리'에 캐스팅된 상태다.백종민과 전세홍은 요즘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출연에 이어 '도둑놈 다이어리'에 도둑과 꽃뱀으로 동반 출연해 뛰어난 호흡을 과시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펼칠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도둑놈 다이어리'는 오는 21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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