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국내 프로농구 선수와 결혼한다고 한 매체가 18일 보도했다.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온 두 사람은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최근 슈가 한 웨딩업체와 접촉하면서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예비신랑이 경기에 지장을 받을까 조심스럽게 결혼준비를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연예인-농구선수 커플로는 지난 1984년 결혼한 최란-이충희 커플이 대표적이며, 우지원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이교영씨와 결혼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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