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 '바람'②]황정음, 청순한 '여자친구'로 변신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영화 '바람(Wish)'에서 주인공의 청순한 '여자친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황정음은 오는 26일 개봉예정인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정국(정우 분)의 여자친구인 주희로 출연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그는 극 중 청순한 미모로 부산 일대 남학생들의 로망이자 정국의 여자친구로 열연한다.그는 영화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홍일점'으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극의 활력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남학생들 간의 싸움의 '불씨' 역할을 하게 되는 황정음은 사실적인 영화 설정에 맞게 교복을 입고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한편 '바람'은 주연배우 정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혈기왕성한 십대후반의 남자들의 성장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26일 개봉.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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