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바다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바다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이미 지난 8월 3년 만에 정규 4집 '바다를 바라보다'의 타이틀 곡 'MAD'로 화끈한 무대무너와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콘서트 제작사와 계약이 체결된 상황"이라며 "연말 콘서트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바다는 지난 2006년 7월 가수데뷔 8년 만에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첫 콘서트를 연 바 있다. 한편 이번 바다의 연말 콘서트는 오는 18일 각 사이트를 통해 티켓 판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