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주말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2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3.2%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재수(고세원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연애가 연출됐다. 이날 재수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상(이준혁 분)은 이를 어영(오지은 분)에게 알려주려 하지만 여의치 않자 재수를 직접 찾아가 주먹다짐을 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인연만들기'는 7.5%를, '보석 비빔밥'은 15.8%를, '열혈 장사꾼'은 10.8%를, SBS '천만번 사랑해'는 21.9%, '그대 웃어요'는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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