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휴넷(www.hunet.co.kr, 대표 조영탁)이 다음달 1일 기존 교육과정보다 개선된 ‘팀장 리더십 스쿨 버전 3.0’을 선보인다.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팀장 리더십 스쿨은 현재 수료생 4000명을 배출한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이다.이번달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50만원이다. 고용보험 환급 및 개인수강금 지원제도를 이용하면 약 12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이번 '버전 3.0'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역량진단’을 통해 핵심 역량을 총 1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중점적으로 개발해야 할 역량을 학습 모듈로 제시한다는 점이다.역량진단은 ‘개인의 리더십 역량’과 ‘소속 팀의 문화’를 토대로 이뤄진다. 회사측은 이로인해 본인의 현재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을 점검하고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강생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휴넷 골드클래스' 회원자격이 주어지며, 7만원 상당의 리더십 플래너를 제공한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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