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진운 민호 가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샤이니의 민호, 2AM의 막내 정진운과 포미닛의 전지윤, 허가윤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샤이니 민호는 12일 오전 8시께 수험장인 서울 중곡동 대원고등학교에 도착, 취재진과 만나 "점수에 연연해 하지 않고 열심히 시험에 응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2AM의 정진운은 이날 오전 7시 35분 수험장인 서울 발산동 명덕외국어고등학교에 도착해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측은 "진운이 컨디션은 괜찮다고 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며 "지난 2학기때 수시 모집에 응시했는데 시험 결과가 잘 나와서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포미닛의 허가윤 역시 이날 서울 청담고등학교에 도착해 "수능시험 잘 보고 오겠다"며 시험장으로 향했다. 또 포미닛의 또다른 멤버인 전지윤과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스트의 이기광, 장현승,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 조만간 컴백을 앞둔 여성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도 이날 시험에 응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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