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톡톡 튀는 패션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서인영, 정가은 등 패셔니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11일 오후 8시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된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레드카펫에는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이번 행사가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을 가리는 자리인 만큼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의 의상 또한 '엣지'가 넘쳤다. 이날 MC를 맡은 서인영은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답게 강렬한 초미니 레드 원피스를 입고, 푸른색 옆라인을 포인트로 줬다. 정가은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은색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가슴라인이 잘 드러나는 드레스의 선택은 그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망사로 살포시 가려진 뒤태 또한 눈길을 끌었다.이들 외에도 복고풍의 느낌을 가미한 신민아의 초미니 블랙원피스와 발목에 체인으로 '엣지'를 준 박시연의 블루 드레스 역시 레드카펫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이날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올리브, tvN, XTM에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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