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8일 오후 청와대 관저 앞에서 청와대 어린이 기자 40여명과 감따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어린이 기자단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것.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직접 감을 손으로 따서 어린이 기자들에게 건네주고 일일이 사인을 해 주며 어린이들의 늦가을 정취 체험을 도왔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어린이 기자와 함께 수확된 청와대 감은 인근 양로원등 8개 사회복지관에 보내질 예정"이라면서 "함께 나누는 이웃의 의미를 전한 '푸른누리'의 따뜻한 체험행사는 이대통령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우리 농산물 시식회 등도 가졌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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