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엔카르타가 출시한 이너웨어 '아뜰리에' 라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인스M&M의 디자이너 브랜드 '앙드레김 엔카르타'에서 앙드레김의 가을·겨울 패션 아트 컬렉션을 재해석한 '아뜰리에'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라인은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곳이자, 47년간의 패션 역사를 자랑하는 앙드레김의 작업실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웅장하며 화려한 앙드레김 특유의 자수물과 차별화된 소재로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란제리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앙드레김의 시그니쳐인 플라워 자수에 FW 트렌드인 반짝반짝한 금사와 스팽글을 활용, 더욱 웅장하고 화려해진 '드레스 라인'과 앙드레김이 최근 컬렉션에서 각별히 선보이고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활동적인 앙드레김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타운웨어 라인'이 함께 구성돼 출시된다. 엔카르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타운웨어 라인'은 고가의 여성의류에 사용되는 샤넬원단 및 벨벳, 사틴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상류층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했다. 드레스 라인 4종, 타운웨어 라인 4종으로 구성된 아뜰리에 라인은 4일 밤 10시 40분 CJ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소비자가는 셋트 기준 16만99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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