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우수한 인력 확충을 위해 경력사원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영업, 하이테크, 컨설팅 부문에서 경력직을 모집하며,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세부 모집분야는 IBS, U-시티, LED(디자인·기술), 스마트카드, 보안, 영업 등이며, 지원서는 홈페이지(www.ldcc.c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recruit@lottel.ne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롯데정보통신은 고부가가치화를 제공하는 IT융합 모델로 IT서비스를 확대해 나감에 따라 유비쿼터스/IT융합 분야를 이끌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부, 학교, 국방 등 공공 부문의 역량 걍화를 위해 공공 및 국방 영업분야도 모집한다.롯데정보통신 고두영 인사팀장은 "IT 선진화를 통해 롯데그룹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발굴된 인재는 u-시티, 정보보안, 스마트그리드, LED 사업, 롯데그룹 정보화 등 차세대 미래전략 사업을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